[AM-PM]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 회동…시장상황 점검 外

2022-06-15 0

[AM-PM]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 회동…시장상황 점검 外

오늘(16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07:00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 회동…시장상황 점검 (서울 은행회관)

미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이후 국내 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 자리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합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새 정부 경제정책 발표…규제·세제 고쳐 민간 활력↑

윤석열 정부 5년의 경제정책 큰 그림과 지향점이 담긴 경제정책 방향이 오늘 발표됩니다.

앞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간·시장·기업 중심으로 경제 운용의 축을 바꾸고 민간의 역동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 정부, '서해 공무원' 관련 정보 발표

정부는 이와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계층 이동 사다리를 복원할 방안도 모색할 전망입니다.

정부가 지난 2020년 서해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 관련 정보 일부를 공개합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가 보유했던 관련 자료들은 모두 대통령기록물로 봉인된 만큼, 해경이 작성한 초동수사 자료와 고인 동료 진술 조서 등이 주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해당 공무원이 자진 월북했다고 단정하긴 어렵다"는 취지의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경제정책 #서해공무원 #거시경제금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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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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